토니모리 사장 양창수 씨
토니모리는 양창수 전 아모레퍼시픽 부사장(51·사진)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9일 발표했다. 양 사장은 아모레퍼시픽을 거쳐 신세계인터내셔날 부사장을 지냈다. 토니모리는 또 윤영로 씨(53)를 부사장으로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