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등을 시도하던 코스피가 2120선에서 저항에 직면, 다시 연일 조정을 받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글로벌 유동성 위축에 대한 우려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동결결정으로 국내발 저금리기조 지속에 대한 우려도 커진 탓으로 풀이됐다.

올해 코스피가 1880선에 저점을 형성한 후 2170선까지 반등한 데에는 유럽·일본·중국 등 주요국의 양적완화에 국내 기준금리 인하로 인한 국내발 유동성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다. 하지만 글로벌 유동성뿐 아니라 국내발 유동성 확대에 대한 기대감마저 잦아들며 코스피도 추가반등 에너지를 상실했다는 평가다.

특히 국내 금리인하 기대감이 감소했다는 데 대한 시장의 반응은 업종별 등락현황에서 잘 나타나고 있다. 현재 코스피 18개 업종지수 중 의약품 업종지수가 2% 이상 강세를 보이고 있고 의료정밀, 음식료, 서비스, 통신, 유통 등 업종이 상대적으로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화학업종지수가 1.5% 가량 올랐지만 이는 화장품주 아모레퍼시픽이 현재 7% 이상 급등한 영향일 뿐이다. 반면 물류업종으로 구성된 운송주를 비롯해 조선, 자동차, 반도체, 에너지화학, 건설 등 수출비중이 높거나 경기민감도가 높은 업종들은 동반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오승훈 대신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수출비중이 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작은 내수주 위주로의 쏠림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전주말 금리동결 결정에 따른 영향이 아직 완전히 사라지지 않은 탓"이라고 말했다. 금리동결 전망이 원화강세 압력을 키웠고 이로 인해 수출비중이 높은 대형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훼손됐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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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금리인하 기대감 감소, 코스피 조정?…스탁론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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