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2100선을 넘어 주식시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투자자들 중 상당수는 주가가 전고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 신문이 지난 24일 주가 3000시대 대토론회에 참석한 일반인과 시장 관계자 1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3%가 "올 코스피 최고치가 2300 이상일 것"이라고 답했다.
올해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2228.96)를 넘어설 것이라는 기대감이 시장 전반에 크다는 얘기다. 응답자 중 27%(32명)는 2300~2400에서 코스피 고점이 형성될 것이라고 예상했고, 2500 이상 올라갈 것이라고 예상한 응답자도 16%(19명)나 됐다. 또한 2400~2500선을 전망한 이들은 10%(12명)였다. 보수적인 전망으로 2200~2300을 전망한 응답자 비중은 38%(46명)였다. 2100~2200을 전망한 비율은 9%(11명)에 그쳤다.
"앞으로 주식과 펀드, ELS에 투자하겠다"고 밝힌 응답자는 모두 96명으로 전체 응답자의 80%에 달했다. 예금·적금 비중을 늘리겠다고 한 투자자는 2%(2명)에 그쳤다. CAP스탁론에서는 연 3.1%의 최저금리로 연계신용대출을 통하여 거래할 수 있다. 또한 증시가 하락하면서 증권사 신용대출 반대매매가 임박한 고객의 경우 해당 주식을 팔지 않고 연 3.1% 저금리로 대환상품을 이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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