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와 한국직업방송에서 동시 방영되고 있는 [작은거인! 강소기업에 가다]에서는 유비벨록스라는 모바일ㆍ스마트 솔루션 전문기업에 대한 경쟁력을 방영 한다.



신용카드ㆍ전자여권 등 스마트카드 사업과 스마트폰용 콘텐츠 등을 공급하는 모바일 사업을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근거리 무선통신을 통한 모바일 소프트웨어 사업을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키워나가고 있다.



2000년 설립 초기 매출이 1억원에 미치지 못했던 이 회사는 창업 12년 만에 매출 1000억원을 바라보는 탄탄한 IT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모바일플랫폼 전문기업으로 출발한 유비벨록스는 2009년 스마트카드 제조업체인 유비닉스를 합병하고, 1년 뒤 코스닥시장에 입성했다.



또한 모바일 소프트웨어 기술을 카드ㆍ휴대폰과 자동차까지 적용하며 사업 영역을 끊임없이 확장하고 있다.



국내시장에 신용, 체크, 교통, USIM, ID카드 등을 공급하고 있으며, 스마트카드를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카드 매니지먼트 시스템 등을 개발해 상용화시켰다.



또한 모바일 소프트웨어를 자동차에 적용해 국내 차량 원격제어 시스템은 물론 차량용 애플리케이션 시장까지 진출해 있다.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연구로 총 55건의 특허를 등록하고 있으며, 출원건까지 100여개의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기반의 스마트 카드, 스마트 모바일, 스마트 카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각 사업간의 시너지를 통해



IT 융합 분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유비벨록스(www.ubivelox.com)를 [작은거인! 강소기업에 가다]에서 소개한다.


김형배기자 hb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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