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이 지난 달 말 청약에 나섰던 `대구테크노폴리스 우미린`의 계약률이 95%를 넘었습니다.



우미건설은 지난 12일(화) 정계약을 시작한 `대구테크노폴리스 우미린`이 열흘만에 95% 계약률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대구테크노폴리스 우미린`은 지난 달 청약에서 81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083명이 접수해 평균 2.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입지와 상품, 커뮤니티시설외에 특화된 인테리어 컨셉을 적용하고 넓은 실내 수납공간 확보 등 소비자의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킨 것이 높은 계약률로 이어진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대구 테크노폴리스 우미린`은 지하 1층 지상 22층, 10개동, 전용 75 ~ 84㎡ 전체 827가구로 구성됐으며, 분양가는 3.3㎡당 650만원으로 책정됐습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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