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집 공개, 거실부터 드레스룸까지 ‘럭셔리 모던 인테리어’
[양자영 기자] 가수 백지영이 럭셔리 모던 하우스를 공개해 화제다.

최근 백지영은 그동안 절친 유리와 함께 쇼핑몰과 방송활동을 겸하며 터득한 패션 노하우를 공개한 스타일북 ‘MAKING STYLE 635’ 출간을 앞두고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아이보리색 벽과 베이지색 러그로 따뜻한 콘셉트를 잡은 백지영은 커튼과 소파, 테이블 등 강렬한 레드컬러로 포인트를 주어 럭셔리하면서도 모던한 인테리어 감각을 뽐냈다.

특히 백지영은 거실 이외에도 가방과 소품 등 아이템별로 꼼꼼하게 분류된 드레스룸까지 공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와 관련해 백지영은 “물건을 워낙 버리지 못하는 성격이라 정리를 잘 해 두는 편”이라며 “오래된 옷에는 추억이 있기 때문에 옷 자체를 못 버리는 게 아니라 추억을 버리지 못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유행이 지난 옷이라도 다시 유행이 돌아올거라는 믿음으로 모두 간직하고 있다”라고 옷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전했다.

이외에도 백지영은 옷장 정리 노하우를 비롯하여 신발장, 화장대 등 집안 곳곳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한편 백지영과 유리는 11월5일 오후3시 교보문고 영등포점에서 ‘MAKING STYLE 635’ 출판 기념회 및 팬사인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W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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