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4G 연속 안타 폭발! 시즌 타율↑
[정용구 기자] 이승엽(35,오릭스)이 4경기 연속 안타를 터뜨렸다.

7월18일 이승엽은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지바 롯데와의 경기에 6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할1푼7리로 끌어올렸다.

이날 이승엽은 0-1로 뒤진 4회 만루 상황에서 희생플라이로 1타점을 올린 이후 6회 상대투수 가라카와의 103km 커브를 그대로 받아쳐 우전 안타를 터뜨렸다.

또한 후속타자 아카다 쇼고의 2루타에 홈을 밟아 득점을 올려 2-1 역전에 성공했다.

한편 오릭스는 이승엽의 4경기 연속 안타와 8회 아롬 발디리스의 솔로 홈런에 힘입어 지바 롯데를 3-2로 물리치고 7연패 수렁에서 벗어났다. (사진출처: 오릭스 버팔로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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