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가 일자리 1만개 창출을 위해 대대적인 조직 정비에 나섭니다. 마포구는 4년간 일자리 1만개 창출을 위한 첫 사업으로 기존 1개 팀이었던 일자리종합대책추진반을 3개 팀으로 확대 정비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일자리종합대책추진반은 일자리창출위원회 구성과 운영, 대외기관 협력사업, 공공근로 사업 등의 업무를 추진하게 됩니다. 마포구 관계자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일자리창출과 관련해 발 빠르게 앞서가는 전략으로 구민을 위한 행정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