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의 리더 김현중이 교통사고로 부상을 입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현중은 12일 차량 접촉사고로 갈비뼈 타박상과 찰과상 등을 입어 전치 2주의 진단을 받았다.

이에 따라 SS501은 22일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릴 ‘2010 드림콘서트’에서 댄스곡이 아닌 발라드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김현중의 상태는 6월초 컴백하는 SS501의 활동에 지장이 없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