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쿠르트로부터 자유 계약 선수(FA)가 된 이가라시 료타 투수(30)가 메이저리그 메츠팀과 17일 2년 계약을 맺었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다.

이가라시는 구단을 통해서 "고교시절부터 메츠의 스카우트를 알고 있어, 오퍼를 받았을 때는 여기야말로 자신이 미국에서 캐리어를 펼치는데 적합한 구단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메츠팀에서 플레이하는 일본인 선수는 노모 히데오, 마츠이 카즈오등을 포함해 10명째가 된다.



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