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경기도 고양 어울림누리 빙상장에서 개막한 '2008 4대륙 피겨선수권대회' 아이스댄싱 컴퍼서리 댄스부문에서 우즈베키스탄의 유선혜-라미 사르쿨로프 조가 멋진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국제빙상경기연맹이 주최한 이 대회는 한국 일본 미국 호주 등 20개국 29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오는 17일까지 열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