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하 기대감과 양호한 경제지표 발표로 미국 증시가 반등하자 아시아 증시도 일제히 상승세로 화답하고 있다.

6일 오전 11시3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1960.53으로 1.15% 급등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수세에 힘입어 사흘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일본 닛케이 지수는 1.5% 상승한 1만5842.92로 오전장을 마쳤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5060.02로 소폭(0.34%) 오르고 있다. 홍콩 H 지수는 1만8021.13으로 2.16% 급등, 지난 11월7일 이후 처음으로 1만8000선을 회복하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8762.72로 0.99% 오르는 중이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