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구나무 자세로 음식물을 먹는 실험을 했다.

18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의 코너 <인체탐험대>에 출연한 성민은 예성의 이같은 질문에 자청해 물구나무 자세로 음식을 먹었다.

실험에 앞서 위에 음식물이 들어가는 모습을 확인해보기 위해 이특과 동해가 먼저 서 있는 자세로 음식을 먹으면 촬영을 했는데, 처음 보는 신기한 장면에 멤버들은 화면에서 눈을 떼질 못했다고 한다.

성민과 예성이 물구나무 기계를 이용해 거꾸로 음식을 먹는 실험에서 예성은 거꾸로 매달린 물구나무 상태에서도 윗몸일으키기까지 선보이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직접 실험을 자청한 성민은 위로 들어가려는 듯했던 음식물이 아래로 내려오는 모습을 보여 멤버들의 애를 태우기도 했다.

한편, '일요일이 좋다'의 또다른 코너 <사돈 처음 뵙겠습니다>에서는 필리핀에서 시집온 결혼 9년차 '알카노 아나 마리에타아이'의 이야기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