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장에도 유망한 중소형주 중 하나로 꼽힌 피에스텍이 상한가로 직행했다.

6일 오전 9시23분 현재 피에스텍은 475원(14.89%) 급등한 3665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대우증권은 조정장 및 향후 시장이 방향을 잡았을때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끌 수 있는 중소형 유망주로 피에스텍을 추천했다.

자회사의 유가증권가치만도 시가총액에 육박하는 자산주인데다 밸류에이션이 저평가돼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대우증권이 피에스텍과 함께 유망주로 꼽은 에버다임(1.3%)과 펜타마이크로(0.5%)도 강세를 시현하고 있으나, 삼영엠텍은 약보합에 머물며 큰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