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내화가 현대제철의 고로투자로 인한 중장기적 수혜가 예상된다는 증권사 호평에 강세다.

3일 오후 1시 59분 현재 한국내화는 전 거래일에 비해 9.34%(425원) 오른 4975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신증권은 이날 9월 스몰캡 추천종목으로 한국내화를 선정했다.

이 증권사는 추천 이유로 한국내화가 현대제철의 고로투자로 인한 중장기적 수혜가 예상되는 기업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국내화는 현대제철을 비롯한 현대계열사에 내화물을 공급하는 업체로 한국내화의 매출비중은 현대체철 40%, 포스코 10%, 유리·시멘트·소각로 50%이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