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프라자호텔은 한가위 연휴기간 중 투숙할 객실을 30일까지 예약하는 이들에게 뮤지컬 대장금(25일∼9월9일 세종문화회관)R석 관람권 2장을 선물한다.

뮤지컬을 먼저 관람하고,추석 연휴 기간 중 객실을 쓸 수 있다.

객실에 과일과 초콜릿을 들여준다.

15만원.(02)310-7710

▶서울웨스틴조선호텔의 로비라운지 컴파스 로즈는 오전 11시30분∼오후 2시 '해산물 샐러드 런치 뷔페'를 운영한다.

샐러드와 디저트는 뷔페 형식으로 즐기며,네 가지의 메인요리 중 한 가지를 선택하면 종업원이 차려준다.

3만7000원.(02)317-0365

▶밀레니엄서울힐튼의 이탈리아식당 일폰테는 24일 오후 7시 제22회 '체나 데이 레알리'(귀족의 만찬)를 준비한다.

'포도와 와인소스를 곁들인 거위간''최상급 송아지 안심에 포도소스' 등 8가지의 코스요리와 와인을 즐길 수 있다.

1인당 13만5000원.(02)317-3270

▶임피리얼팰리스호텔 일식당 만요는 '대한민국 1%를 위한 명품메뉴'를 선보인다.

세계 3대 진미로 꼽히는 송로버섯,캐비아,푸와그라로 구성된 애피타이저,제주산 다금바리,훗카이도 털게찜 등의 최고급 요리로 구성했다.

3~4일 전 예약 필수.'열과 성의를 다한 최상의 만찬'은 68만원.'만요 최상의 만찬'은 80만원.(02)3440-8000

▶르네상스서울호텔은 9월7일 오후 7시 다이아몬드 볼룸에서 독일인 총주방장 요크 혼트하임의 독일 정찬 축제를 마련한다.

화이트 와인 사바용에 얹혀진 연어 테린과 송어 타르타르,레드와인 소스의 송아지 갈비구이 등으로 짜여진 6코스 정찬을 차린다.

다섯 가지의 독일 와인도 즐길 수 있다.

9만9000원.(02)2222-8300

▶호텔리츠칼튼서울의 유러피안 식당 더 가든은 9월21일까지 '미식가 메뉴'를 선보인다.

이 호텔의 수석 셰프가 개발한 미식가 메뉴는 유기농 야채와 바닷가재 샐러드,모차렐라 치즈와 마늘이 가미된 링귀니 파스타,피자올라 농어구이 또는 호주산 양갈비 구이 등으로 구성되었다.

9만2000원.(02)3451-8271

▶그랜드하얏트서울의 중식당 산수는 오후 6시부터 7∼12코스로 된 7가지의 세트메뉴를 선보인다.

부부나 연인을 위한 실속 세트메뉴는 4만5000원,비즈니스 손님 접대에 알맞은 고급 세트메뉴는 20만원.(02)799-8163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