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귀국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지난 달 31일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한 김우중 전 회장의 최측근 석진강 변호사가 3일 오전 인천공항에 도착한 뒤 취재진의 질문을 받으며 입국장을 빠져 나가고 있다.


(영종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