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위원회(위원장 노성대)는 22일 전체회의를열어 상품판매형 데이터방송 채널사용사업자(DP)로 10개사를 승인하기로 의결했다. △LG홈쇼핑 △CJ홈쇼핑 △우리홈쇼핑 △한국농수산방송 △현대홈쇼핑 등 5대 기존 TV 홈쇼핑 채널사용사업자(PP)와 함께 △아이디지털쇼핑 △KT하이텔 △TV벼룩시장 △하나로텔레콤 △화성산업이 선정됐다. 방송위가 지난달 27일까지 상품판매형 DP 승인신청을 접수한 결과 13개사가 참여했으며 △광신엔터프라이즈 △한국HD방송 △씨앤텔 3개 업체는 기준점수(1천점 만점에 700점)를 얻지 못해 탈락했다. http://blog.yonhapnews.co.kr/hoprave (서울=연합뉴스) 이희용 기자 heeyo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