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FB증권이 건설업종에 대해 비중축소를 지속했다. 3일 CSFB는 2월 미분양 물량이 감소했으나 이를 주택가격 하락세의 안정 신호로 보기 힘들다고 지적하고 이같이 밝혔다. CS는 재건축 규제나 새로운 세제 등이 지속적으로 부동산 시장을 압박할 것으로 판단한 가운데 정부의 방향이 여전히 경색돼 있는 점을 볼 때 방향은 아래쪽이라고 추정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