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배드민턴협회가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력 강화를 위해 외국인코치를 영입한다. 배드민턴협회는 5일 말레이시아 국가대표 코치로 활동했던 탄킴허(35) 복식전문코치와 2008년까지 4년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13일 입국 예정인 탄킴허 코치는 베이징올림픽때까지 복식선수들의 훈련을 전담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기자 shoeles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