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피데스증권은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2월물이 배럴당 1.87달러(+4.5%) 급등한 것에 대해 리야드 내무부 청사 인근서 차량 폭탄 테러와 전주 미 원유재고 80만 배럴 감소가 주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반면 40달러를 지지선으로 한 기술적 등락과정으로 판단하고 당분간 40~45달러 조정을 예상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