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급등한데 따른 경계 매물이 쏟아지면서 29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하락세로 마감됐다. 잠정집계에 따르면 이날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25.35포인트(0.23%) 내린 10,829.19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도 0.19 포인트 (0.01%) 내린 2,177.00으로,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500 지수 역시 0.09 포인트 (0.01%) 하락한 1,213.45로 각각 장을 마쳤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