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삼성증권은 국회가 '화물유통촉진법중 개정안'에 대한 법안계류를 결정한 것과 관련 한진에 대해 보수적 투자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이 법안에 대한 통과 기대감으로 저조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상승한 한진의 경우 주가에 부정적 영향일 미칠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법안의 원안통과 가능성이 불확실한 현 시점에서 보수적인 투자가 바람직하다며 중립 투자의견을 유지했다.목표가 1만4,000원.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