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유일전자가 고가 부품의 비중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며 매수의견과 목표가 3만원을 제시했습니다. 삼성증권은 유일전자가 기존 키패드 단가인 2배 이상인 고가 키패드 공급량을 10월 22만개에서 11월에는 35만개로 늘리는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지멘스, 모토로라 등에 대한 점유율은 10%미만으로 더욱 확대해 나갈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