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뉴욕 증시는 국제유가의 하락에도 불구,코카콜라 등의 부정적 실적 전망이 나오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에 비해 86.80 포인트 (0.84%) 낮은 10,231.40을기록했고, 연 4일 오름세를 탔던 나스닥 종합지수도 기술주가 약세를 보이면서 18.88 포인트(0.99%) 하락한 1,896.5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500 지수 역시 7.96 포인트 (0.71%) 하락한 1,120.37을 기록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