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부는 이달말까지 보유세제개편안을 확정해 9월말 국회에 법안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일부 신문에서 보도한 '과표합계 6억원 이상 부동산소유 10만명에게 종합부동산세를 부과하는 방안'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습니다.

재경부는 지난해 보유세 개편 과정에서 종합부동산세 과세대상이 5만명에서 10만명 수준이 될 것이라는 언급이 있었으나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