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뉴욕증시는 주요지수들이 모두 등락을 거듭한 끝에 보합세로 마감됐다. 잠정집계에 따르면 나스닥 종합지수는 2.64 포인트 (0.13%) 오른 1,998.24로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1.59포인트(0.14%) 상승한 1,133.60으로 각각장을 마쳤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80포인트(0.01%) 내린 10,379.60을 기록해사실상 전날 종가와 차이가 없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