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은 美 S&P 지수가 1200선까지 상승후 1150으로 되밀릴 것으로 추정했다. 14일 JP는 유가의 하락세와 채권수익률의 안정적 움직임 그리고 2분기 美 기업이익 임박 등 주가 상승을 위한 제반 조건들이 형성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또한 이달말 0.25%P 정도의 금리 인상에 대해 증시가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지적. 이에 따라 연말 S&P500 목표지수 1150을 유지하나 1200까지 일단 상승해볼 것으로 기대했다. 다만 0.5%P 금리 인상은 증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언급.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