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은행은 KOSPI 200지수 변동률에 따라수익이 결정되는 `삼성플러스 ELS 채권투자신탁'을 다음달 1일부터 12일까지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상품은 KOSPI 200지수가 단 한번이라도 기준지수 대비 20% 이상 오르면 최소연 4% 수익을 확보하고 20% 미만으로 오르면 최고 연 7.6%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또 만기지수가 기준지수보다 하락하더라도 원금을 보존할 수 있다. 투자기간이 6개월이며 개인과 법인에 관계없이 100만원 이상이면 가입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노효동기자 rhd@yonhap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