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내달 1일까지 원금이 보존되고 주가지수 등락에 따라 연 최대 7∼12%의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지수연동형 상품인 '더블찬스 지수연동형(ELS) 혼합투자신탁 1호'와 '신한 투웨이 ELS 혼합투자신탁 6호'를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더블찬스 ELS 혼합투자신탁 1호는 1년 만기를 6개월 단위로 나눠 주가지수 변동에 따라 수익률을 두 번에 걸쳐 확정짓는 구조로 설계돼 있으며 최대 연 8%까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 신한 투웨이 ELS 혼합투자신탁 6호는 지수가 상승하면 최대 12%, 지수가 하락해도 최대 7%까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100만원 이상이면 개인과 법인 모두 가입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재홍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