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최근 모로코에서 언청이(선천성 상구순열)로 고통받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무료 수술행사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LG전자 모로코 법인(LGEMC)과 고려대 봉사 진료단이 함께 펼친 이번 행사에서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수술을 받지 못한 어린이 언청이 환자 30여명이 무료로 수술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