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29일 단국대학교와 학생증. 전자화폐가 결합된 스마트학생증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학생증은 카드 한 장으로 학생증 기능은 물론, 출석확인, 도서대출, 전자화폐, 교통카드 기능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단국대 의료원과 치과병원 등 재단내 모든 기관과도 업무제휴를 맺을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기자 mercie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