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한일 공동 월드컵 개최에 앞서, 2002년 4월 탄생되어진‘경수 쌍파울루 유소년 축구 클럽'이 2003년 5월20일 외국 유소년 클럽과의 첫 경기를 치루는 성과를 이루어냈다. 국내최초로 외국 유소년 클럽 초청 경기를 이루어냄으로써 한국 유소년 축구 클럽이 선진축구를 향하여 한발자국 더 다가서게 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는데 의의가 있다. 경수 쌍파울루 축구 클럽은 브라질의 쌍파울루 구단과 자매결연을 맺음으로써 진축구의 기술을 도입하여 유소년의 기량을 향상시킴에 기본적인 틀을 둔다. 또한 1년에 한 번씩 유망한 유소년 10명을 선발하여 브라질쌍파울로 축구클럽으로 유학을 보내 보다나은 실력을 습득하고 돌아오도록 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그리하여 영어와 포루투칼어를 동시에 가르치며 학업에도 열중할 수 있도록 하여 몸으로 하는 축구보다는 생각하는 축구를 추구하는 계기를 만들고, 또한 국내 최초의 유소년 축구 클럽으로써 국내 선두를 달리고 있다. 현재 경수 쌍파울루 유소년 축구 클럽은 국내 프로구단에서 활동하던 5명의선수를 코치로 임명하고 브라질 코치 2명을 영입하여 초등학생 50명과 중학생 50명의 선수들로 이루어져있다. 이에 더불어 현 김용서 수원 시장의 적극적인 후원과 함께 수원의 축구 활성화를 위해 유소년으로부터 축구 붐을 형성시키고자 대한 축구 협회의 협조를 얻어 태국 유소년 축구 클럽 초청경기를 시작으로 브라질 유소년 축구 클럽 초청도(1개월간합숙훈련) 7월중으로 추진 중에 있다. 경기일정 5월20일 : 오후1차 친선경기 15시 수원월드컵잔디구장 5월21일 : 오후2차 친선경기 17시 수원월드컵구장 (수원삼성블루윙스:울산현대호랑이)경기에앞서 오픈경기로 치뤄짐 참가인원30명(선수20명) 코치3명(브라질2명 태국1명) / 태국 현지 최대신문사인 타일랏 기자2명 / 태국 축구협회 부사무총장 전화번호:031-257-1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