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는 13일 이틀간 급등에 따른 경계심리와 이익실현 매물의 대거 출현,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발생한 테러 등의 영향으로하락세를 보였다. 잠정집계에 따르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47.48포인트(0.54%) 내린 8,679.25로 마감됐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1.72포인트(0.11%) 빠진 1,539.68로,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500지수는 2.81포인트(0.30%) 하락한 942.30으로 각각 장을 마쳤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