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운송하역노조 화물연대 경남지부와 운송업체인 세화통운은 핵심 쟁점사항인 운송비 인상안 등에 일괄 잠정합의했다고 12일 밝혔다. 화물연대 경남지부와 세화통운은 잠정합의안에 대해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합의안에 대한 설명회를 가진뒤 화물연대 경남지부 조합원 찬반투표를 통해 최종 타결여부를 결정짓기로 했다. (창원=연합뉴스) 최병길기자 choi21@yonhap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