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1일부터 ELS(주가연계증권, Equity Linked Securities)펀드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ELS펀드는 도이치투신운용의 `도이치 초이스 채권1호'와 우리투신운용의 `우리프로텍티드 1호', `우리프로텍티드 3호' 등 3개 상품으로 가입금액에 제한이 없으며 만기는 1년이다. 도이치 초이스 채권 1호는 최고 22% 수익률을 추구하면서 한번이라도 종합주가지수가 40%이상의 상승을 나타내면 7.33%의 수익이 확정된다. 또 우리프로텍티드 1호는 만기때 주가지수가 상승하면 최소 6%(20%이상 상승시10%)의 수익을 올릴 수 있으며 우리프로텍티드 3호는 종합주가지수가 한차례만 30%이상 상승하면 7%의 수익률이 보장된다. (서울=연합뉴스) 유의주기자 yej@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