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리(대표 권석철)는 5일 데이터복구 프로그램인 "데이터메딕 엔터프라이즈"의 일본내 판매를 위해 일본의 NEC인터채널과 총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우리재팬을 통해 이뤄진 이번 계약으로 하우리는 3월 안으로 일본어용 제품을 출시,일본 전역에서 판매할 수 있게 됐다. 하우리는 또 일본내 온라인다운로드판매(ESD) 사이트인 소프트플라자 벡터 세븐드림 등과도 추가로 계약,온라인을 통해 소프트웨어를 공급키로 했다. 장원락 기자 wr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