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나카 헤이조(竹中平藏) 일본 금융.경제재정상은 22일 금융및 기업 부문 개혁안의 세부 사항을 다음주에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우존스에 따르면 다케나카 장관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금융 개혁) 일정이 일주일 후에 제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케나카 장관은 그동안 여신 분류를 더 엄격히 하고 악성 채권 관리와 재조정및 상각을 더 강화할 것을 촉구하면서도 특정한 목표와 일정은 제시하지 않았다. (서울=연합뉴스) yd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