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권거래소와 나스닥시장이 각각 20억주를 넘는 거래량을 기록한 가운데 뉴욕증시의 주요지수들이 21일 이틀째 연속 폭등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전날에도 3.2% 이상 폭등한데 이어 이날 3.39%(48.11포인트)오른 1,467.46에 거래가 종료됐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2.58%(222.42포인트) 추가한 8,845.43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2.15%(19.64포인트) 상승한 933.79를 각각 기록했다. 나스닥시장의 거래량은 24억1천만주, 거래소시장은 20억4천만주를 나타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