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23:56
수정2006.04.02 23:58
민주당 탈당파인 김윤식(金允式) 이근진(李根鎭)의원이 11일 오전 한나라당 입당을 선언했다.
이들은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환기적 상황에서 한나라당과 이회창 후보가 지혜와 명철로 국민을 편안하게 안심시키면서 정국안정과 책임정치를 할 수있도록 지도자로서 소임을 다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김.이 의원의 입당으로 한나라당 의석은 144석으로 늘어났다.
(서울=연합뉴스) 최이락기자 choina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