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6메가SD램이 다시 연중 최저 수준을 낮추며 평균가격 3달러선을 위협하고 있다. 19일 인터넷 중개 회사인 D램 익스체인지(DRAMeXchange.com)에 따르면 아시아 현물시장에서 128메가(16×8)SD램 PC133은 오전 11시 30분 현재 전날보다 개당 1.84% 낮은 1.55달러∼1.80달러(평균 1.60달러)를 기록했다. 256메가(16×16)SD램 PC133은 개당 2.23% 떨어진 2.70달러∼3.30달러(평균 3.06달러)에 거래됐다. 128메가(16×8)DDR D램(266MHz)은 개당 3.15달러∼3.40달러(평균 3.20달러)로 0.92% 내렸다. 256메가(32×8)DDR D램(266MHz)은 개당 0.45% 하락한 6.40달러∼6.80달러(평균 6.52달러)를 가리켰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