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는 지난 14일 열린 프로축구 K-리그전남-부천전 등 3경기를 대상으로 실시한 축구토토골 5회차에서 각 경기 최종스코어를 정확히 맞힌 당첨자 168명에게 베팅액의 474.13배가 당첨금으로 지급된다고 16일밝혔다. 최고액 당첨자는 1만원을 건 참가자로 474만1천300원을 받는다. 또 한국청소년대표팀과 브라질청소년대표팀과의 1차평가전을 대상으로 발매한 토토스페셜 20회차에서는 692명의 당첨자가 나와 베팅액의 37.14배를 받게 됐다. (서울=연합뉴스) 박재천기자 jcpar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