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옥진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11일 호텔신라[08770]에 대한 투자의견으로 `중립'을 유지했다. 영업실적은 2.4분기를 저점으로 개선되고 있으나 연간으로는 영업이익 감소가불가피하다고 말했다. 또 서울.제주지역의 호텔부문 경쟁심화와 일본경기 장기침체로 일본인의 면세점이용률로 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