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보안업체인 안철수연구소(www.ahnlab.com)는 최근 한게임 넥슨 JC엔터테인먼트 위즈게이트 액토즈소프트 등 국내 주요 5개 게임업체에 "게임용 MyFirwall"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게임용 MyFirwall"은 온라인 게임을 할때 발생하는 시스템장애 개인정보유출 해킹 등을 막아주는 보안서비스다. 안 연구소는 지금까지 게임 사이트를 포함 금융 포털 언론 분야의 30개 사이트를 온라인 PC 보안 서비스 고객으로 확보했으며 올해 40억원의 매출을 이 분야에서 기대하고 있다. 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