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신탁증권은 1일 상장 및 등록기업의 1/4분기 실적을 추정하고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 증가 상위 종목을 발표했다. 매출액 증가 상위기업으로는 거래소에서 65.3%의 증가율을 기록한 웅진코웨이, 55.7%의 신도리코, 43.3%의 신세계 등이며 팬택, 제일기획, 화천기계, 동양기전, 성도, 에스원, 평화산업 등이 뒤를 이었다. 코스닥에서는 331.3%의 증가율을 기록한 씨엔씨엔터, 133.8%의 다음, 115.4%의 휴맥스 등과 CJ39쇼핑, LG홈쇼핑 등이 뒤를 이었다. 영업이익률 상위 기업으로는 701.4% 증가율을 기록한 팬택, 592.3%의 LG애드, 330.3%의 신무림제지, 고덴시, KEC, 케이씨텍, 삼성전기, 웅진닷컴, 동부제강, 캠브리지 등으로 조사됐다. 코스닥에서는 1,632.6%의 상승률을 기록한 한성엘컴텍, 1,008.0%의 씨엔씨엔터, 397.5%의 코디콤 등과 CJ39쇼핑, 하나투어 등 순 이었다. 순이익 증가율은 2,074.5%의 증가율을 기록한 유성기업이 1위로 조사됐고 1,630.3%의 삼양사가 뒤를 이었다. 한국프랜지, 팬택, 한진, 현대산업, LC애드, 두산, LG상사, 삼보컴퓨터 순이다. 코스닥에서는 945.5% 증가한 씨엔씨엔터가 1위를 차지했고 코디콤, 한성엘컴텍, 다음, LG홈쇼핑 등이 상위를 차지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