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해외 판로개척을 위한 여성경제인해외시장 개척단이 5일부터 4박6일 일정으로 동남아 지역에 파견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개척단은 15개 여성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홍콩과 베트남 지역을 돌며 현지 바이어상담 및 시장조사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중기청은 오는 5월 이탈리아, 7월 러시아, 11월 중국 등지로도 여성경제인 해외시장 개척단을 파견, 선진 경영기업 습득 및 수출증진을 꾀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류지복기자 jbry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