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재경위 소속 민주당 박병윤 의원(경기 시흥)이 3일 미국 디트로이트를 방문,국산 자동차부품 세일즈에 나선다. 박 의원은 1일 기자들과 만나 "디트로이트에 국산 자동차부품 상설전시장을 운영하고 미시간 경제개발위원회가 한국산 자동차부품을 우선 구매하도록 적극 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형배 기자 k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