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프랑스 축구대표팀 스트라이커 유리 조르카에프(33.볼튼 원더러스)가 2002월드컵 본선 후 대표팀에서 은퇴할 뜻을 밝혔다. 조르카에프는 19일(한국시간) 프랑스 일간 르 파리지엥과의 인터뷰에서 "부진한 선수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출구는 후회없이 은퇴하는 것"이라며 "이번 월드컵이 대표팀을 위해 뛰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속팀인 카이저스라우테른에서 벤치신세로 전락했던 조르카에프는 지난주 볼튼 원더러스로 3개월간 임대됐다. 0...브라질 축구스타 호나우두(인터밀란)의 아내 밀레네 도밍구스(22)가 4년만에 축구선수로 복귀한다고 이탈리아 ANSA통신이 19일 보도했다. 결혼 전 여자 축구선수로 브라질 플루미넨세에서 활약했던 도밍구스는 이탈리아A1리그 피아마 몬자에서의 선수생활을 준비중이라고 이 통신은 전했다. 한편 도밍구스는 지난 99년말 호나우두와 결혼한 뒤 이듬해 4월 아들을 출산했었다. (파리 AP=연합뉴스) meolaki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