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는 지난주에 엘케이에프에스.삼에스코리아 등 2개사가 등록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31일 밝혔다. 또 작년 10월에 청구한 기업중 스포츠서울21.림스텍.TG인포넷.디자인스톰.대성머디테크.한국툰붐 등이 청구를 철회했다고 설명했다. 삼첨리제약은 위원회의 등록승인을 받았으나 주간사와 공모가 협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공모를 포기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한국증권업협회는 노덱사를 대상으로 제3시장 지정승인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