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증시 반도체주 일제히 급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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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대만증시에서 D램 및 파운드리주들은 최근의 상승세를 접고 일제히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종목별로는 모젤 바이텔릭과 파워칩 세미컨덕터가 가격제한폭(7%)까지 떨어지며 각각 20뉴타이완달러와 30뉴타이완달러선 아래로 떨어졌으며 프로모스 테크놀로지도 비교적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파운드리주들 가운데서는 TSMC가 전날에 비해 2.72% 하락해 90뉴타이완달러선이 무너졌으며 UMC도 2.70% 내린 46.80뉴타이완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다음은 주요 반도체종목의 주가다.(한국시간 오후 2시 5분 현재)
(단위:뉴타이완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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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현재주가 등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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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 89.50 -2.50 (-2.72%)
UMC 46.80 -1.30 (-2.70%)
프로모스 테크놀로지스 35.00 -2.00 (-5.41%)
모젤 바이텔릭 19.20 -1.40 (-6.80%)
난야 테크놀로지 47.10 -1.80 (-3.68%)
파워칩 세미컨덕터 29.30 -2.10 (-6.69%)
윈본드 일렉트로닉스 26.80 -1.10 (-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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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승관기자 humane@yna.co.kr